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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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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City 2020.10.20 +9D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로스팅한지 9일째날의 맛의 변화 일지다. 어제는 차박을 나가 하루는 포스팅을 하지 못했다 커피를 안 내려 마신건 아니지만 바쁜와중에 마신 커피맛을 온전히 기억하지 못할것 같아 하루는 건너야겠다.. 차박 한번 나갔다 오면 포스팅 할게 많아진다. 찬찬히 정리해 올릴 예정이다. 원두향은 그저께의 고소함과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러나 맛은 확실히 변했다. 오늘의 맛의 변화는 별 다섯개 만점에.. 단맛 ★☆ 산미 ★★ 신맛 ★ 쓴맛 ★★★ 짠맛 ★★ 차박나간다고 상온 보관을 잠깐 한 탓인가 산미와 신맛이 많이 날아간 맛이다. 평범한 커피맛이다. 다만 쓴맛이 조금 덜 한쪽이다. 은은하다라고 할 수도 있고 밍밍하다고 할 수도 있겠다 뭐랄까 아침 빈 속에 먹기 좋은 정도라고 정리 하겠다..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City 2020.10.20 +7D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로스팅한지 7일째날의 맛의 변화 일지다. 아침마다 이 고소함을 맡으면 배가고파진다 원두향은 진짜 고소한데 그 고소함이 왜 커피탈때는 온전히 녹아내리지 않는건지 안타깝다. 오늘의 맛의 변화는 별 다섯개 만점에.. 단맛 ★☆ 산미 ★★☆ 신맛 ★★ 쓴맛 ★★★ 짠맛 ★★ 바로 내리고 따끈할때의 첫맛은 산미가 강하다 그렇지만 뒷맛은 쓴맛이 퍼지는 깔끔함으로 끝난다 거의 다 마셔가는 많이 식은 후의 맛은 산미가 옅어진다. 전체적으로 하루하루 숙성될 수록 점점 맛있어지는듯 하다.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City 2020.10.20 +6D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볶은지 6일째날의 맛의 변화 일지다. 냉장보관하는 중인데도 숙성이 지속되나보다 봉투를 개봉하자마자 참기름 한숟가락 퍼넣은 꼬순내가 확 퍼져나온다 맛의 변화는 별 다섯개 만점에.. 단맛 ★☆ 산미 ★★☆ 신맛 ★ 쓴맛 ★★★ 짠맛 ★★ 산미나 신맛은 점점 날아가는듯 맛이 옅어졌다. 커피자체가 평준화되는 맛이다. 이맛도 저맛도 아닌것 같은 느낌이다. 그렇지만 온도가 떨어질 수록 산미가 살아나는 느낌이다. 커피 내린 물 색깔도 처음일때보다 빨간색이 많이 바랬다. 빨간색이 짖을수록 신맛이 강한가보다.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City 2020.10.20 +5D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볶은지 다섯째날의 맛의 변화 일지다. 원두향의 고소함은 어제랑 별반 차이가 없다. 아마 냉장보관을 하기 때문인듯 하다. 맛의 변화는 별 다섯개 만점에.. 단맛 ★★ 산미 ★★★ 신맛 ★☆ 쓴맛 ★★★☆ 짠맛 ★★ 산미가 약간 날아간듯한 맛이 나지만 전체적으로 어제와 별반 차이가 없다. 다만 이제 첫 한모금은 일반적인 커피 같지만 뒷맛에서 산미와 약간의 신맛이 어우러진다.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City 2020.10.20 +4D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볶은지 넷째날의 맛의 변화 일지다. 일단 원두 향에서 고소함이 증가 되었다. 기름짜서 밥에다 몇방울 떨어트리면 고소하이마~ 녹진하이마~ 그럴듯 하다. 오늘의 맛의 변화는 별 다섯개 만점에.. 단맛 ★★ 산미 ★★★☆ 신맛 ★☆ 쓴맛 ★★★☆ 짠맛 ★★ 산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발하는건지 조금 옅어진 느낌이고 쓴맛은 하루하루 점점 올라온다. 전체적으로 하나의 맛이 강렬하게 튀지 않고 벨런스가 잘 맞는 맛이다. 자두가 잘 익은듯 하다. 이 맛을 가능한 오래 유지시키고 싶어 오늘부터 냉장고 보관한다.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City 2020.10.20 +3D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볶은지 셋째날의 맛의 변화 일지다. 향은 어제와 별반 차이 없이 참기름 몇방울 떨어뜨린 그것이다. 산미와 신맛의 차이를 다시 정돈해 이야기 하자면 과일에서 나는 상큼한 신맛은 산미라고 하고 식초같이 강하게만 느껴지는 신맛은 그냥 신맛이라 한다 이것도 조금 복잡해 나름 정리한 결론은 신맛이 기분 좋으면 산미고 기분 나쁘면 그냥 신맛이다 시나몬과 계피의 차이 정도 인가.. 암튼 오늘의 맛의 변화는 별 다섯개 만점에.. 단맛 ★★ 산미 ★★★★ 신맛 ★★ 쓴맛 ★★★ 짠맛 ★ 하루하루 신맛이 기분좋게 숙성되는 맛이다. 응? 그렇다면.. 최사장님이 케이스마저 저런 색깔로 주신 이유가?! 맛도 그렇고 색상도 그렇고 자두가 연상된다..?! ㅋㅋㅋㅋ 아.. 빅픽쳐 오지셨습니다. 사장..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City 2020.10.20 +2D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볶은지 둘째날의 맛의 변화 일지다. 원두의 향부터 또 하루 지났다고 녹진해졌다. 제법 참기름 몇방울 떨어트린 향이다. 오늘의 맛은 변화는 별 다섯개 만점에 단맛 ★ 산미 ★★★ 신맛 ★★★ 쓴맛 ★★★ 짠맛 ★ 신맛이 좀더 정리된 맛이 났다. 어제보다괜찮아진 느낌이다. 내일은 좀 더 맛있어 지겠지 라고 기대한다. 커피 신맛에 대해 중금해져 알아봤다. 원두일 때는 신맛이 안난다 로스팅 과정중에 열로인해 자당이 분해되어 신맛이 나는데 약배전한 원두는 가열로 신맛의 성분을 열분해 또는 휘발시키는 과정이 덜 되어 신맛이 도드라지는것 이란다. 오늘은 밥생각은 안나는 맛이다.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City 2020.10.20 +1D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미스터초이 사장님이 직접 로스팅 해서 주신 원두다. 로스팅하고 하루가 지난 제품이다. 미스터초이 사장님왈 한두스탭 덜 볶은 원두라 자기 입맛은 아니지만 공부하는 셈 치고 매일 먹어보라 하셨다. 색깔부터가 일반 로스팅 원두보다 하얀 감이 있다. 커린이인 나에게 새로운 원두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기분이 들게 한다. 향은 갓 볶았을 때는 거의 향이랄게 없었지만 오늘은 누가 참기름 반방울 떨어뜨렸다. 오늘 아침도 커피 내려마실 기대에 차 일어났다. 과연 무슨 맛일까? 컬러감은 일반 커피보다 붉은색이 좀더 많아 보인다. 커피계에 레드와인인가.. 기름도 많이 떠 있다. 과연~ 내 입맛에는 이렇다. 별 다섯개가 만점에.. 단맛 ★ 산미 ★★★ 신맛 ★★★★ 쓴맛 ★★ 짠맛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