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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Food/커피 일지 Coffe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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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세하도 ny2-17-18 어제 택배온 커피원두 사이에증정품으로 온 즉석 드립백이다. 물을 끓이는 동안설명서대로내용물을 컵에 설치했다하지만 이거슨 잘못된 예시물을 붓자마자 축 처져 버린다. 올바른 예시 커피맛은별 다섯개 만점에 단맛 ★산미 ★★★☆신맛 ★☆쓴맛 ★★★짠맛 ★★☆ 새콤 쌉싸름하다차박하고 다음날 아침에라면 때리기 전에식욕을 땡길때먹기 딱 좋은 느낌이다. 다만 쓴맛의 여운이 조금 길다.한약과 약간 비슷한.. 인생은 쓴 법이지만이 여운이 싫다면 너무 텀을 주지 말고 먹어야 할듯 하다.
에디오피아 모카시다모 G4 +1D 에디오피아 모카시다모 G4 로스팅 한지 1일째(?)되는 날의 맛의 변화 일지다. 이 제품은 온라인 구매를 한 제품이다. 제품을 받아보고 추천을 할수 없겠다 싶어 메이커명은 가렸다. 이유는.. 주문을 그저께 오후에 하고 오늘 저녁에 받아 지금 바로 뜯어 본 제품 상태가 이렇다. 당일 로스팅이라고 광고하길래 구매했는데 왜 기름기가 보일까..? 그저께는 일요일 이었으니 로스팅 했을 가능성이 적고 그래도 많이 잡아야 이틀인데 상태가 왜 이럴까?? 일단 원두향도 로스팅한지 이틀 된 것이라고 믿어지지 않을만큼 고소하다. 커피맛은 별 다섯개 만점에 단맛 ★ 산미 ★ 신맛 ★★ 쓴맛 ★★★★ 짠맛 ★★ 역시 예상대로 쓴맛이 강하다. 이걸 계속 포스팅 해야 하나.. 판매처에 후기글 쓰러 가야겠다.아니 항의글이라고 해야 ..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City 2020.10.20 +13D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로스팅한지 13일째날의 맛의 변화 일지다. 평소에는 15그람의 원두를 갈아 마셨는데 남은 원두가 17그람이라 그냥 다 갈아 마셧다 오늘은 산미가 아닌 신맛이 올라오는 느낌이다. 내 입맛과는 어제보다 좀더 멀어진 느낌이다 오늘의 커피맛은 별 다섯개 만점에 단맛 ★ 산미 ★★ 신맛 ★★☆ 쓴맛 ★★☆ 짠맛 ★★ 목넘김이 힘들어져 소보루 빵이랑 곁들여 먹었는데 단것과 같이 먹으니 신맛이 더욱 도드라져 먹기가 더 힘들어졌다 빵만 와구와구 먹고 그냥 커피만 마셧다 잘 넘어가지 않아 남은 커피를 바라보니 검붉은 색이 와인을 닮았다 11일 째 되서 맛나던 이 커피의 맛을 아직도 기억하는데 오늘도 숙성정도의 중요성을 다시금 맛보며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마지막 일지를 마친다.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City 2020.10.20 +12D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로스팅한지 12일째날의 맛의 변화 일지다. 이제 원두가 다 떨어져간다 내일이면 이 원두 일지도 끝날듯 하다. 원두가 별로 없어서인가 고소한 향은 어제보다 덜 한듯 하다 오늘의 커피맛은 별 다섯개 만점에 단맛 ★ 산미 ★★☆ 신맛 ★ 쓴맛 ★★☆ 짠맛 ★★ 맛은 어제가 베스트였던듯 하다 맛의 변화가 무슨 롤러코스터다 밋밋하고 재미없어진 맛이다 뒷맛에 쓴맛이 올라온다 어제 냉장고에 넣어놨어야 했나보다 많이 실망이다.. 한편으론 하루 지났다고 맛이 이렇게 하늘과 땅을 오가는게 신기하다 로스팅도 중하지만 원두는 보관이 더 중한듯 하다.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City 2020.10.20 +11D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로스팅한지 11일째날의 맛의 변화 일지다. 아무리 중간에 냉장보관을 했다고 하지만 로스팅을 약배전을 하면 이런건가 11일 정도 됐으면 원래원두에 기름이 끼는 산화가보여야 할텐데이건 그런건 안보인다.약배전의 장점인가.. 원두 향은 어제랑 똑같다. 고소함 그 자체다. 오늘의 커피맛은 별 다섯개 만점에 단맛 ★ 산미 ★★★★ 신맛 ★★ 쓴맛 ★★☆ 짠맛 ★★ 커피를 입안에 머금고 있으면 진짜로 과일맛이 나는듯 하다 살짝 덜익은 자두의 산미랄까 한참 머금고 입안에서 이리저리 굴리다 삼키고 난 후면 시가를 핀 느낌처럼 여운이 남는다 고급지다 어제랑도 다른 고급진 맛이다 이 과일같은 산미와 시가의 여운이 내일도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 이커피는 입안에서 공기 반 커피 반 해서 이리저..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City 2020.10.20 +10D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로스팅한지 10일째날의 맛의 변화 일지다. 오늘은 맛의변화가 더욱 극적이다. 첫 한모금 부터 강렬하게 세콤함이 입안에 감돈다. 오늘의 맛의 변화는 별 다섯개 만점에.. 단맛 ★☆ 산미 ★★★☆ 신맛 ★★☆ 쓴맛 ★★★ 짠맛 ★★ 뭘까 어제만해도 신맛 산미가 하루하루 점점 줄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변한건 커피콩 중량을 15그람에서16그람으로 약간 늘린것 뿐이다. 이것때문에 이렇게 극적인 맛의 변화가 있던걸까? 내일은 또 어떻게 변할지 기대된다.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City 2020.10.20 +9D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로스팅한지 9일째날의 맛의 변화 일지다. 어제는 차박을 나가 하루는 포스팅을 하지 못했다 커피를 안 내려 마신건 아니지만 바쁜와중에 마신 커피맛을 온전히 기억하지 못할것 같아 하루는 건너야겠다.. 차박 한번 나갔다 오면 포스팅 할게 많아진다. 찬찬히 정리해 올릴 예정이다. 원두향은 그저께의 고소함과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러나 맛은 확실히 변했다. 오늘의 맛의 변화는 별 다섯개 만점에.. 단맛 ★☆ 산미 ★★ 신맛 ★ 쓴맛 ★★★ 짠맛 ★★ 차박나간다고 상온 보관을 잠깐 한 탓인가 산미와 신맛이 많이 날아간 맛이다. 평범한 커피맛이다. 다만 쓴맛이 조금 덜 한쪽이다. 은은하다라고 할 수도 있고 밍밍하다고 할 수도 있겠다 뭐랄까 아침 빈 속에 먹기 좋은 정도라고 정리 하겠다..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City 2020.10.20 +7D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로스팅한지 7일째날의 맛의 변화 일지다. 아침마다 이 고소함을 맡으면 배가고파진다 원두향은 진짜 고소한데 그 고소함이 왜 커피탈때는 온전히 녹아내리지 않는건지 안타깝다. 오늘의 맛의 변화는 별 다섯개 만점에.. 단맛 ★☆ 산미 ★★☆ 신맛 ★★ 쓴맛 ★★★ 짠맛 ★★ 바로 내리고 따끈할때의 첫맛은 산미가 강하다 그렇지만 뒷맛은 쓴맛이 퍼지는 깔끔함으로 끝난다 거의 다 마셔가는 많이 식은 후의 맛은 산미가 옅어진다. 전체적으로 하루하루 숙성될 수록 점점 맛있어지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