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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City 2020.10.20 +11D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로스팅한지 11일째날의 맛의 변화 일지다. 아무리 중간에 냉장보관을 했다고 하지만 로스팅을 약배전을 하면 이런건가 11일 정도 됐으면 원래원두에 기름이 끼는 산화가보여야 할텐데이건 그런건 안보인다.약배전의 장점인가.. 원두 향은 어제랑 똑같다. 고소함 그 자체다. 오늘의 커피맛은 별 다섯개 만점에 단맛 ★ 산미 ★★★★ 신맛 ★★ 쓴맛 ★★☆ 짠맛 ★★ 커피를 입안에 머금고 있으면 진짜로 과일맛이 나는듯 하다 살짝 덜익은 자두의 산미랄까 한참 머금고 입안에서 이리저리 굴리다 삼키고 난 후면 시가를 핀 느낌처럼 여운이 남는다 고급지다 어제랑도 다른 고급진 맛이다 이 과일같은 산미와 시가의 여운이 내일도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 이커피는 입안에서 공기 반 커피 반 해서 이리저..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City 2020.10.20 +10D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로스팅한지 10일째날의 맛의 변화 일지다. 오늘은 맛의변화가 더욱 극적이다. 첫 한모금 부터 강렬하게 세콤함이 입안에 감돈다. 오늘의 맛의 변화는 별 다섯개 만점에.. 단맛 ★☆ 산미 ★★★☆ 신맛 ★★☆ 쓴맛 ★★★ 짠맛 ★★ 뭘까 어제만해도 신맛 산미가 하루하루 점점 줄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변한건 커피콩 중량을 15그람에서16그람으로 약간 늘린것 뿐이다. 이것때문에 이렇게 극적인 맛의 변화가 있던걸까? 내일은 또 어떻게 변할지 기대된다.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City 2020.10.20 +9D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로스팅한지 9일째날의 맛의 변화 일지다. 어제는 차박을 나가 하루는 포스팅을 하지 못했다 커피를 안 내려 마신건 아니지만 바쁜와중에 마신 커피맛을 온전히 기억하지 못할것 같아 하루는 건너야겠다.. 차박 한번 나갔다 오면 포스팅 할게 많아진다. 찬찬히 정리해 올릴 예정이다. 원두향은 그저께의 고소함과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러나 맛은 확실히 변했다. 오늘의 맛의 변화는 별 다섯개 만점에.. 단맛 ★☆ 산미 ★★ 신맛 ★ 쓴맛 ★★★ 짠맛 ★★ 차박나간다고 상온 보관을 잠깐 한 탓인가 산미와 신맛이 많이 날아간 맛이다. 평범한 커피맛이다. 다만 쓴맛이 조금 덜 한쪽이다. 은은하다라고 할 수도 있고 밍밍하다고 할 수도 있겠다 뭐랄까 아침 빈 속에 먹기 좋은 정도라고 정리 하겠다..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City 2020.10.20 +7D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로스팅한지 7일째날의 맛의 변화 일지다. 아침마다 이 고소함을 맡으면 배가고파진다 원두향은 진짜 고소한데 그 고소함이 왜 커피탈때는 온전히 녹아내리지 않는건지 안타깝다. 오늘의 맛의 변화는 별 다섯개 만점에.. 단맛 ★☆ 산미 ★★☆ 신맛 ★★ 쓴맛 ★★★ 짠맛 ★★ 바로 내리고 따끈할때의 첫맛은 산미가 강하다 그렇지만 뒷맛은 쓴맛이 퍼지는 깔끔함으로 끝난다 거의 다 마셔가는 많이 식은 후의 맛은 산미가 옅어진다. 전체적으로 하루하루 숙성될 수록 점점 맛있어지는듯 하다.
다이소 멀티툴(6기능) 이 또한 내돈내산입니다. 일전에 맥가이버 멀티툴이 있었는데요 아주 가끔이지만 가방안에 두고 써먹을 일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십자 드라이버를 재일 많이 썼는데 결국 그 부분이 망가져서 새로 장만한게 이것이네요. 기능은 1. 펜치 2. LED라이트 3. 나이프 4. 드라이버 5. 오프너(병따개) 6. 톱 이렇게 네요. 파우치도 구성품으로 있습니다. 파우치 뒷면에 벨트걸이도 있고 본체에 열쇠걸이도 있네요. LED라이트 모드 입니다. 돌려서 키고 끄고 건전지도 교체합니다. 크기치고는 밝은편 입니다. 그렇지만 폰 라이트보다는 못합니다. 건전지는 LR41버튼전지 3개가 들어있네요. 펜치 모드 입니다. 리벳도 크기에 비해 흔들림이 거의 없고 안쪽에 날도 존재하는게 마음에 듭니다. 스프링도 달려 있어 자동으로 열리네요..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City 2020.10.20 +6D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볶은지 6일째날의 맛의 변화 일지다. 냉장보관하는 중인데도 숙성이 지속되나보다 봉투를 개봉하자마자 참기름 한숟가락 퍼넣은 꼬순내가 확 퍼져나온다 맛의 변화는 별 다섯개 만점에.. 단맛 ★☆ 산미 ★★☆ 신맛 ★ 쓴맛 ★★★ 짠맛 ★★ 산미나 신맛은 점점 날아가는듯 맛이 옅어졌다. 커피자체가 평준화되는 맛이다. 이맛도 저맛도 아닌것 같은 느낌이다. 그렇지만 온도가 떨어질 수록 산미가 살아나는 느낌이다. 커피 내린 물 색깔도 처음일때보다 빨간색이 많이 바랬다. 빨간색이 짖을수록 신맛이 강한가보다.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City 2020.10.20 +5D 코스타리카 타라주 마티닐라 SHB 볶은지 다섯째날의 맛의 변화 일지다. 원두향의 고소함은 어제랑 별반 차이가 없다. 아마 냉장보관을 하기 때문인듯 하다. 맛의 변화는 별 다섯개 만점에.. 단맛 ★★ 산미 ★★★ 신맛 ★☆ 쓴맛 ★★★☆ 짠맛 ★★ 산미가 약간 날아간듯한 맛이 나지만 전체적으로 어제와 별반 차이가 없다. 다만 이제 첫 한모금은 일반적인 커피 같지만 뒷맛에서 산미와 약간의 신맛이 어우러진다.
이케아 FANTAST 조리용 온도계/타이머 이 제품도 내돈내산 입니다. 제 생각에 성스러운 고기를 망친다는건 큰 죄악입니다. 왜냐하면 고기는 성스럽기 때문입니다.(응??) 모처럼 차박 나와서 꼭 하고 싶었던 비어치킨을 망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처음하는 비어치킨을 꼭 성공하고 싶어 레시피를 이곳저곳에서 뒤져 보다가 이 제품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오븐 속에 있는 고기 내부의 온도를 모르면 수동 필름카메라의 조작법처럼 머리 복잡하게 외울게 많아집니다. 지금 오븐 내부 온도가 몇도인데 이 온도에서 이 두께의 고기를 몇시간을 구워야 하는지 다 달달 외울수는 없는 노릇이죠. 다이소표 조리용 온도계 입니다. 일반 온도계는 이렇게 생겨서 오븐속에 있는 고기를 재려면 중간중간 오븐을 열고 매번 찔러줘야 합니다. 이케아 온도계는 고기에 프로브가 꽅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