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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요리 하기 캠핑은 고기서 고기 아니겠습니까? 고기의 왕은 소고기구요. 소고기는 스테이크로 묵어야 제맛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스테이크 요리 준비해봤습니다. 준비물은 스테이크용 소고기 / 시즈닝갈릭솔트 / 후추 / 버터 / 올리브오일 입니다. 일단 고기의 물기를 제거 합니다. 안하면 구울때 기름 엄청 튀깁니다. 올리브 오일을 골고루 발라 줍니다. 시즈닝 전용 갈릭솔트와 후추를 뿌려줍니다. 갈릭솔트는 좀 과도하다 싶을정도로 뿌려주세요. 칼로 고기를 콕콕 찍어 소스가 골고루 스며들게 합니다. 아이스박스에 1시간 정도 숙성 합니다. 그리들이나 프라이펜에 버터를 과도하게 두르고 센불에 대충 앞뒤로 1분정도씩 고기의 겉을 튀겨 육즙이 빠지는것을 막아줍니다. 그담은 30초마다 뒤집으며 가위로 조금 잘라 내부를 보며 기호에 맞게 ..
새로운 평탄화 킷 - 2탄 두번째 차박용 킷트 입니다. 이번건 판매도 고려하고 있기에 제작 방법에 대한 내용은 포스팅 하진 않네요. 총 무게는 15.8키로 네요. 프레임 부분은 알루미늄으로 만들었습니다. 가방안에 구성품은 알루미늄 프레임 - 세로다리 3개 가로봉 1개 / 나무갈빗살 2개 입니다. 세로다리 접혀진 모습입니다. 다리부분을 상다리마냥 접었다 폈다 할수 있습니다. 늘릴수도 있습니다. 3단봉 형식입니다. 뒷좌석은 미리 떼고 왔네요. 평탄화 작업 시작 합니다. 세로다리 3개를 사진과 같이 펼쳐 배열 합니다. 가로봉을 세로봉 홀에 끼워 넣습니다. 세로봉 홀에 고정핀을 끼워 이탈을 막아줍니다. 조절발을 돌려 높이를 맞춰 줍니다. 프레임 완성 입니다. 나무갈빗살을 또르르 굴려 펼칩니다. 두번째 나무갈빗살도 사진과 같이 첫번째 갈빗..
[유료 캠핑장]경기도 화성시 탄도호 캠핑장 드디어 이번달부터 코로나 모임제한이 2인이하에서 8인이하로 늘어났네요! 기념하여 오랫만에 친구들과 차박을 나가봤습니다. 오늘은 이곳입니다.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에 위치한 탄도호 캠핑장 입니다. 이곳은 인터넷 예약시스템은 구비되어있지 않아 직접 전화하셔서 예약 가능 합니다. 현재 1사이트당 1박에 5만원이구요, 2박이상 연박하면 1박에 1만5천원씩 할인합니다. 차량 추가시 1대당 1박에 1만원 추가 입니다. 저는 혼자라 차량만 추가해 차박을 진행 했습니다. 입구에 뜬금포 잠수함이 있네요!? 덕분에 길을 해맬일은 없을듯 하네요. 캠핑장임을 알리는 푯말은 이것뿐 입니다. 잠수함 잘 찾아 오세요 ㅋ 13시가 입실 시간인데 14시에 도착 했습니다. 친구네는 두팀이 와 있습니다. 이미 진지구축은 완료된 상태군요. ..
새로운 평탄화 킷 - 1탄 너무 생각이 많아지다보니 다 갈아 엎게 될듯 합니다. 일단 여니하잉님께 납품 기간이 늘어날것 같아 죄송하단 말씀부터 드려야 할것 같네요. 지송합니다 ㅠ 아이디어가 새록새록 나니 주체를 못하네요 ㄷㄷ 3단봉입니다. 프로파일을 접이식에서 이렇게 바꿀거에요. 재질은 튼튼한 철봉입니다. 펼치면 이런 모습이죠. 대략 2미터 조금 넘게 길어집니다. 요런 부속들을 적용할 생각이에요. 고민 끝내고 발주했는데 원하는 부속이 국내는 없어서 해외서 시켰는데 고것이 언제 올지가 관건이네요 생각대로 잘 된다면 이 킷의 장점은 수납공간이 기존것보다 더 작아지고 가벼워 진다는것이죠. 오픈 한것보다 작업은 더 되긴 했는데 전부 오픈하기엔 아직 수정 보완할게 많아 요정도만 알려드립니다.
차박 스파크 평탄화 작업 - 개조4편 테스트 개조를 해봤으니 짬내서 잠깐 테스트하러 갈 준비를 합니다. 간단하게 편의점 도시락 사들고 차크닉 갈겁니다. 목적지는 시화에 있는 거북섬입니다. 뭔가 있을것 같군요 도착입니다. 바다는 힐링입니다. 도시락부터 까묵습니다. 쓰래기는 잘 챙겨 옵니다. 묵었으니 일을 해 봅니다. 확실히 프레임 조립 시간이 줄었네요. 이번엔 스폰지 대신 다이소 폼블럭 바닥재를 깔아봅니다. 폼블럭은 누웠을때 갈빗살이 우둘투둘 배기는 느낌이네요. 스폰지가 낫습니다. 뒷쪽에 앉으니 바닥이 융기되네요. 뒷자석 헤드레스트를 깔아 올리던가 하는 식으로 방지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이런식은 제 씅에 안차는게 쪼매 거스기 하네요. 좀더 개선책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고민을 뒤로한채 바다 구경을 합니다. 다리가 있네요. 재밌는 공간입니다. 잘보면 뭐가..
차박 스파크 평탄화 작업 - 개조3편 케스팅 구멍은 약4.7mm 스크류는 약4mm 0.7mm의 공차가 체중을 실어 밟았을때 벌어지는 결과를 만든것 같아 스크류를 바꿀지 철판을 덧댈지 생각하다가 스크류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M5X20mm 접시머리 나사 사왔습니다. 본격 작업 시작 입니다. 홀작업 위치를 잡기 위해 버니어 켈리퍼스로 쓱 긋는 방식으로 스크래치 내어 위치 표시를 합니다. 꽤 정교한 방법이지만 켈리퍼스가 데미지를 입을수 있으니 조심조심 합니다. 체중이 실렸을 때 벌어지는 공차를 생각해 0.7mm 여유를 둡니다. 센터도 십자 형식으로 스크래치 표시를 합니다. 좌우측도 스크래치 표시를 합니다. 홀 표시부에 펀칭을 합니다. 펀칭부를 드릴로 구멍을 뚫습니다. 작은드릴부터 점점 키워 4.5mm까지 키웁니다. 구멍을 M5mm 드릴탭으로 탭가공..
차박 스파크 평탄화 작업 - 개조2편 저번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다이케스팅 경첩을 찾아 보았습니다. 용접을 하는건 시간과 비용이 낭비일것 같아 다이케스팅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다이케스팅 경첩입니다. 부리지면 부러졌지 저번처럼 벌어지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름은 프로파일 케스팅경첩입니다. SJK2364-35
차박 스파크 평탄화 작업 - 개조1편 요즘 통 캠핑을 못갔네요. 아예 안간건 아니지만 블로그에 올리기 뭐한 밤에 가거나 바람이 너무 불어 중간에 철수하거나 이런것 뿐이었네요. 취미 생활이니 띄엄띄엄 뭐 그럴수 있죠 음... 킹직히 귀차니즘이...ㄷㄷ 캠핑은 즐기기엔 할일이 너무 많죠? 그래서 조금이나마 일을 줄이기 위해 또 짱구를 굴려 봅니다. 차박 갔을때 프로파일의 롱너트를 이용한 연결부 조립/분해가 재일 시간 많이걸리는 귀찮은 부분이죠. 대처용품으로 이놈을 생각했습니다. 경첩이죠. 롱너트로 일단 뒤쪽을 고정하고 뒤집어서 경첩을 올리고 구멍뚫을 포인트를 펜으로 표시합니다. 펀칭기로 표시부를 펀칭합니다. 스크류보다 0.5미리 작은 사이즈의 드릴로 펀칭부에 구멍을 뚫습니다. 타공자리에 경첩을 올리고 잘 맞았는지 확인해봅니다. 타공자리에 스크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