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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Diy

차박 스파크 평탄화 작업 - 개조3편

케스팅 구멍은 약4.7mm
스크류는 약4mm

0.7mm의 공차가 체중을 실어 밟았을때 벌어지는 결과를 만든것 같아
스크류를 바꿀지 철판을 덧댈지 생각하다가
스크류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M5X20mm 접시머리 나사 사왔습니다.




본격 작업 시작 입니다.
홀작업 위치를 잡기 위해
버니어 켈리퍼스로 쓱 긋는 방식으로 스크래치 내어 위치 표시를 합니다.
꽤 정교한 방법이지만 켈리퍼스가 데미지를 입을수 있으니 조심조심 합니다.
체중이 실렸을 때 벌어지는 공차를 생각해 0.7mm 여유를 둡니다.



센터도 십자 형식으로 스크래치 표시를 합니다.



좌우측도 스크래치 표시를 합니다.



홀 표시부에 펀칭을 합니다.



펀칭부를 드릴로 구멍을 뚫습니다.
작은드릴부터 점점 키워 4.5mm까지 키웁니다.



구멍을 M5mm 드릴탭으로 탭가공을 합니다.



조립을 해봅니다.



예상대로 조금 뜨는군요.
이정도면 체중 실었을때 딱 맞을듯 합니다.



접어보니 접시머리 볼트 머리에 닿아 다 접히지 않습니다.




튀어나온 접시머리는 그라인더로 평탄화 합니다.



이제 온전히 접히네요.
거진 완성입니다.
조만간 비 안올때 쓱 떠나 차박함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