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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 스파크 평탄화 작업 - 개조2편

저번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다이케스팅 경첩을 찾아 보았습니다.

용접을 하는건 시간과 비용이 낭비일것 같아 다이케스팅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다이케스팅 경첩입니다.

부리지면 부러졌지 저번처럼 벌어지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름은 프로파일 케스팅경첩입니다. SJK2364-35<<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저번에 실패한 경첩을 빼고 

 

 

 

 

그 자리에 롱너트를 임시 고정합니다.

 

 

 

 

반대로 뒤집어 구멍 위치를 표시하고

 

 

 

 

구멍 위치 중앙에 펀칭합니다.

 

 

 

 

펀칭부위를 구멍 뚫는다. 저번처럼 스크류 사이즈에 -0.5mm작게 뚫습니다.

처음엔 작게 구멍을 뚫고 점점 키우는게 센터가 잘 맞습니다.

 

 

 

 

구멍을 뚫고 임시로 다이케스팅경첩을 올려봅니다.

씅에는 안차지만 테스트용이니까...

 

 

 

 

스크류 체결을 해봅니다. 

나쁘지 않네요.

뒤에 롱너트도 제거합니다.

 

 

 

접었다 펴기도 문제없이 잘 됩니다.

대망에 밟아보기를 하러 갑니다. 

 

 

 

 

75키로 무게로 점프하듯 전체 체중을 실어 몇번 밟아봤습니다.

음.. 깨지진 않았습니다.

다만 벌어졌네요.

 

반쪽짜리 성공 이랄까요?

 

자세히 살펴봅시다.

 

 

 

 

스크류가 체중에 못이겨 살짝 밀려있습니다.

케스팅 구멍은 약4.7mm

스크류는 약4mm

그 차이인듯 하네요.

 

구상시에 우려했던 부분이긴 합니다.

 

딱 맞는 스크류로 교체할지

벌어진 틈세에 철판을 덧댈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