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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Diy

만원 초반대로 다이소표 캠핑 양념통 조미료통 만들기

 

 

거창하게 만들기라곤 했지만 그냥 조합일 뿐입니다.

 

기존 양념통을 보니 역시 씅에 안찹니다.

왜냐면

 

 

13가지 양념을 담을수 있는 기성품 입니다. 저 가격대에선 거의 맥시멈 가짓수 인듯 합니다.

가짓수가 씅에 안차고 가격도 씅에 안찹니다.

 

 

 

 

다이소에 가 봅니다.

 

 

파우치 입니다. 3000원 이네요. 투명해서 속이 보이고 비닐로 되어있어 흘려도 크게 걱정 없겠습니다.

 

 

 

 

 

 

 

간장이나 콩기름같은 액체형 양념은 여기다 담을겁니다. 비어치킨 할 때 붓 대용으로 스프레이에 액체형 버터를 넣고 30분마다 뿌려주면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2000원이군요. 넉넉히 3개 샀습니다.

 

 

 

 

 

 

 

소금이나 고추가루같은 고체형 양념은 여기다 담을겁니다. 사이즈가 다양하더라구요. 다만 작은것도 큰것도 무조건 3개들이 천원 입니다. 적당한 사이즈를 믹스해 3개 골라봤습니다. 

 

 

 

 

 

 

 

집에있는 소스란 소스는 다 때려박아 봅니다.

 

 

 

 

 

 

 

케이스 옆면입니다. 사이즈가 우월합니다.

 

 

 

 

 

 

 

액체형도 우월합니다. 기름이 영롱하네요

 

 

 

 

 

 

 

파우치에 넣어봅니다. 14가지나 넣었는데 아직 자리가 반정도나 남네요. 

 

 

 

 

 

 

 

통은 4개가 남았습니다.

 

 

 

 

 

 

 

이것저것 있는대로 커피원두도 넣고 빈통도 다 넣고 집에있는 계량스푼도 넣어 봤습니다.

 

 

 

 

 

 

 

어디 걸리는데 없이 잘 닫힙니다. 파우치 사이즈는 가로*세로*높이 약 25*16*15cm 입니다.

 

 

 

 

 

 

 

???: 양념통이 기름바다가 되도 괜찮다 이거지? 아뇨ㄷㄷ.. 펌핑형 통은 눌림 방지장치가 있어서 이동시 눌리는걸 방지합니다. 그래도 불안하시면 이 펌핑형만 빼고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다 꺼내서 찍어봅니다. 커피원두 까지 21가지 입니다. 갑자기 아이스크림이 땡기는 조합이군요. 어서 가서 비어치킨을 해먹고 싶네요. 조미료 가짓수가 많으시면 통만 추가로 구매하셔서 담으셔도 되는 넉넉함이 좋습니다. 제 씅에는 이제사 차네요. 

 

 

 

 

 

다 합쳐 12000원으로 조미료통은 해결했네요. 캠핑용품은 유사시 재난용품인지라 작고 가볍고 호화스러워야 함이 제 지론입니다(응?). 미니멀 속에 호화로움 여러분도 즐기시길 바랍니다. 불닭소스 바른 비어치킨이 아른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