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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품 Supplies

캠핑용 휴대용 미스터초이 올인원 포터블 핸드메이드 커피메이커

이 제품도 내돈내산 입니다~

 

매일 아침은 이녀석을 이용해 기분좋게 시작 합니다.

먹을때도 좋지만 잠자리서 일어날때마다 커피한잔 내려먹을 기대에 기분이 좋아요~

이 제품은 한달 정도 충분히 써 보고 포스팅 해 달라는 사장님의 부탁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포스팅 시작합니다~

 

 

 

 

미스터 초이라는 커피숍 사장님과는 나름 친분이 있습니다.

이 가게는 여느 커피숍과는 커피 추출 방식이 남다릅니다.

http://naver.me/xmf3QFcv

 

네이버 지도

미스터 초이

map.naver.com

 

 

 

 

 

제가 방문한 그날도 사장님은 이러저러한 장비를 개발하고 도입해 커피 로스팅에 최적점을 찾고 계셨습니다.

커피숍 창업 전에 측정장비를 취급하시는게 업이셨거든요.  

사장님은 가게 오픈 전부터 그렇게 공부를 많이 하셧어요,

유명 바리스타분에게 1대1 레슨도 받으시고

바리스타 책자 영어본을 구해서 닳도록 공부하고 실습하고

지금도 저렇게 끊임없이 커피관련한 무언가 개발하고 연구를 하십니다.

 

 

 

 

숍에 실내 전경 입니다.

사장님의 취미가 엿보입니다.

이것저것 관심이 많으신 학구파 이십니다.

 

 

 

 

 

이 숍은 핸드드립 커피메이커로 커피를 추출해 가게를 운영합니다.

 

 

 

 

 

왜냐하면 원두를 칼로 컷트하는 식으로 갈아버리면

순간 열에 의해 일부 맛이 날아갑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쓴맛이 강해 집니다.

 

 

 

 

 

종이필터 드립은 종이가 고유한 향을 빨아들여 맛이 밋밋해지죠.

 

 

 

 

 

그래서 이집 커피추출 방식은 맷돌분쇄+드립+스텐망 조합으로

맛을 최대한 잡아주는 방식을 사용 합니다.

사장님이 열심히 공부 하시고 찾은 추출 조합 방법 이죠.

 

 

 

 

 

추출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열심히 듣고 받아적고 있습니다.

 

 

 

 

 

 

집에와서 실습을 합니다.

내장된 컵 자체가 계량컵이라 눈금표시가 되어 있습니다만 실습이니까 기분을 내 봅니다 ㅋ

계량기에 컵을 얹고 영점을 잡아 원두만 계량합니다.

커피 원두는 15그람을 준비 합니다.

 

 

 

 

 

 

물은 240그람을 끓입니다.

취향에 따라

강배전 80도

약배전 95도

라고 합니다. 

저는 90도가 제 입맛에 좋네요.

 

 

 

 

 

물이 끓는동안 분쇄부에 원두를 넣습니다.

아래 너트부분을 조정해 분쇄 입자 굵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 위에 모터를 끼워 줍니다.

 

 

 

 

 

아랫잔 보온컵 위에 여과부를 얹습니다.

여과부는 위 아래를 잡고 돌리면 중간에 있는 이빨 부분이

벌어지거나 오그라들어서 컵에 수납되거나 얹어질 수 있습니다.

 

 

 

 

 

위 두개를 포개 얹고 버튼을 눌러 모터를 작동시키면 원두가 갈립니다.

 

 

 

 

 

 

이거 수동식이었으면 엄청 힘든일인데 편안~ 하네요!

베터리 잔량 표시기능도 있습니다.

사장님 말씀에 의하면 완충하고 약 20회 정도 분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 갈리면 지가 알아서 작동을 중지 합니다.

생각보다 기능이 여러가지 입니다.

 

 

 

 

 

충전은 5핀 단자로 합니다. 충전기는 없고 충전케이블까진 제품구성에 있네요. 

 

 

 

 

 

분쇄한 원두를 촉촉히 적셔만 주고 30초 정도 기다립니다.

 

 

 

 

 

 

물의 반을 회오리를 그리며 조금씩 부어줍니다.

물이 다 내려간 후 30초 기다립니다.

 

 

 

 

 

 

 

나머지 물을 같은 방식으로 회오리를 그리며 조금씩 부어 줍니다.

 

 

 

 

 

 

약간의 기름이 떠 있습니다.

종이필터라면 전부 걸러졌겠죠.

이 제품의 망 필터는 맛의 최적점을 잡아내기위한 형상이라고 합니다.

특허받았다네요!

 

 

 

 

 

차박 나가서는 어떨까요?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고 차박지에 도착해

자리먼저 펴면서 주린배를 부여잡고

의자에 철썩 주저 앉으며 간절히 생각 나는건

오로지 맛난 드립커피 한잔 뿐 이었습니다.

 

 

 

 

 

윗컵에다가 물을 받을때 저 꺾이는 부분까지 물을 받으면 딱 240그람이 됩니다.

 

 

 

 

 

주전자처럼 섬세하게 드립하진 못하겠더군요. 

아무래도 물컵 이니까요.

요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약간 구성이 추가 되면 주전자처럼 드립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개선사항으로 사장님께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보고계십니까? 사장님ㅋ

 

 

 

 

 

내부구성은 

아랫컵+여과부+분쇄부+DC모터+윗컵+컵 뚜껑+받침대겸 계량컵+5핀 충전케이블 입니다.

그밖에 파우치랑 설명서 팜플렛도 추가됩니다.

이 녀석의 장점은 조작이 편하고 최대한 맛을 잘 살리는 것 이지만

가장 큰 장점으로 꼽고 싶은건 관리가 간단하다는 것 입니다.

타 제품은 세척이 여간 귀찮은데 이건 물만 몇번 쓱 뿌리면 관리 끝이네요!

저같이 귀찮은거 싫어라 하는 사람에게 딱 입니다!

 

 

 

 

 

마지막으로 팜플렛 스캔본 이네요.

제가 언급하지 않은 부분도 소상히 적혀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더 읽어보시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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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처도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