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센스코드--> 모기퇴치 캠핑랜턴 다기능 스타로드x5 real
본문 바로가기

용품 Supplies

모기퇴치 캠핑랜턴 다기능 스타로드x5 real

이 포스팅은 내돈내산 뒷광고X 입니다.

 

 

 

 

 

제방은 모기 블랙홀 입니다.

가을 되니까 이것들이 더 극성이네요.

모기만 없으면 세상 쾌적할것 같아요ㅠ

 

 

 

 

 

 

 

 

 

 

그러다가 발견했습니다.

처음엔 공구왕 황부장님의 유튜브 방송을 보고 엄청 신기해 했어요.

모기의 눈을 멀게 하는 원리로 모기흡혈을 방지하는 전구가 있네요??

모기가 인식하지 못하는 영역대의 가시광선만 필터링해서 방출해 사람눈엔 노랗게 식별이 가능한데 모기는 그 빛 안에 있으면 눈이 안보인답니다. 오오오오~!!

 

 

 

 

 

 

 

 

 

 

 

황부장님이 소개해 주신건 220v용 전구라 캠핑에 적용하기 애매해서

따로 캠핑용 랜턴을 검색해 봤습니다.

검색해보니 과연 몇가지가 나옵니다.

그중에서 만듦새와 기능이 마음에 드는 녀석을 골라 택배를 시켜봅니다.

그렇습니다 이 포스팅은 내돈내산 뒷광고X 입니다.

 

 

 

 

 

▲외관

 

 

 

 

 

제품샷 비스무리하게 찍어봤습니다 ㅋ 

외관은 형광등 같은 느낌입니다. 직관성이 돋보입니다. 

직육면체의 넓은면 2면은 형광등3단과 경광봉싸이키, 모기퇴치라이트가 점등되는 부분 입니다.

앞면은 후레쉬가 점등되고 베터리잔량을 표시합니다.

뒷면은 버튼과 5핀인풋충전단자, usb아웃풋단자와 이를 덮어주는 고무커버가 있습니다.

 

 

 

 

 

▲기능및 테스트

 

충전및 동작 영상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차례로 랜턴1단>2단>3단>경광봉싸이키>모기퇴치라이트>꺼짐 으로 바뀌며 중간에 길게 누르면 꺼집니다. 꺼진 상태에서 길게 누르면 후레쉬모드 입니다.  

 

랜턴1단등의 연속시간은 3일 이상 가더군요.

랜턴2단등은 약 12시간 정도 였습니다.

랜턴3단등은 약 6시간 이었습니다.

모기퇴치모드도 약 6시간 정도 갑니다.

경광봉싸이키모드는 약 이틀하고도 16시간 버텼습니다.

후레쉬 모드는 약 6시간 20분 버텼습니다.

 

 

 

 

 

 

방수 테스트 동영상 입니다. 잠시 물속에 담가 놔도 세는데는 없었네요. 표신된 방수 등급은 IP65 입니다. 먼지로부터는 완벽보호, 물줄기로부터 보호를 뜻합니다. 비가 내리는 와 중에 쓰셔도 무방하다는 뜻 입니다.

 

 

 

 

 

 

자석 거치 및 보조베터리 휴대폰 충전 영상 입니다. 자석은 네오디뮴이지만 그렇게 쎈편은 아니네요. 그래도 차에 외부에 거치할 땐 중간에 종이 따위를 대서 스크래치를 주의하셔야 할 듯 합니다. 

 

 

 

 

 

 

 

 

 

 

베터리는 4000mAh 입니다. 완전 방전된 갤럭시 노트8을 완충해 보니 한칸 남네요. 노트8 배터리 용량은 3300mAh 충전시간은 2시간 10분 걸렸습니다.

 

 

 

 

 

 

 

 

 

강화플라스틱 몸체라 찌그러짐이나 깨짐에 강합니다만 스크래치에는 약합니다. 쥐어보면 짱짱함이 느껴져요. 이건 테스트 하기가 애매해서 구매처 캡쳐사진으로 대처할게요.

 

 

 

 

 

 

 

 

 

 

중량 은 250그람으로 표기되었지만 실측중량은 283그람이네요. 

 

 

 

 

 

 

모기퇴치 제방침실에 모기장을 쳐 놨는데 어째 한놈이 모기장 안으로 들어와서 생포했습니다. 후에 3시간만에 제방에서만 4마리를 더 모기채로 잡았습니다. 처음잡은놈 빼고 다 빈사상태라 테스트가 이래서 우째 해야 될란지 고민이네요.

 

 

 

 

 

일단 불을 끄고 랜턴을 모기퇴치모드로 키고 통 내부를 밝혀 봤습니다. 영상에서 보시는것 처럼 왠지 둔해졌네요. 통을 좀 시게 쳐도 별로 반응하지 않습니다.

 

 

 

 

 

 

 

 

 

일전에 차박할때 이래가지고 쓸때는 정말 1도 안물렸지만 이게 성능이 좋아서인지 모기가 없는 곳이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다시 제 한몸 희생해 테스트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ㅠ 지금 두마리 추가해 7마리 포획했는데 1마리는 쌩쌩하고 5마리는 빈사상태지만 시간이 지나면 정신들 차릴듯 하고 한마리는 미동도 없군요.. 생포한 통을 들고 모기장 안에 들어가 오픈하고 내일 아침에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ㅠ

 

그리고 중요한 팁 한가지가 더 있는데요, 사진에서처럼 충전시키면서 사용하면 자는 중간에 방전 되어 꺼지는 걱정없이 지속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망에 다음날 아침 입니다. 일단 하나도 안물렸어요. 인증영상 올립니다. 그냥 모기장을 오픈하고 자는게 더 많은 모기가 달려들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면 몇마리가 달려든건지 알 수가 없어서요. 그래도 그런 방식으도 테스트 도전해 보겠습니다.

 




 

그다음날 입니다.

모기장 문 활짝 열어놓고도 자 봤습니다.
역시 한방도 물리지 않고 잘 잤네요!

이정도 테스트면 모기퇴치에 효능이 있다고 봐야겠죠.

 

 



▲가격

제가 산 곳에선 개당 만 구천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이었습니다. 정말 형광등처럼 동그랗게 생긴 비슷한 기능을 가진 녀석도 있는데 저는 캡 부분이 이쪽이 고무로 되어 있어서 방수에 더 유리할것 같고 잃어버릴 염려도 없을듯 해 이녀석으로 구입했습니다. 알리에서도 구입 가능한 듯 하구요. 

 

 

 

 

 

 

 

 

제 방에서의 기본 방어기재는 모기채 입니다. 그러나 하반신쪽은 책상에 가려 지금껏 무방비 상태였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저렇게 랜턴을 책상 및에 모기퇴치모드로 켜서 붙여두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안하면 언제물고 갔는지 다리를 긁적긁적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상 사용기를 마칩니다 만 사용하다 새로 알게되는 부분은 계속 글을 수정하며 업데이트 해 나갈 생각입니다. 

제 씅에 그리 해야 하거든요. 그러니 드문드문 찾아서 읽어주시면 조금씩 새로우실겁니다. 계속 놀러와 주세요~